자폐증 완화 주사

그동안 자폐증이란 발달장애로 정신과적인 문제라고만 생각을 해서 그 병의 정의도 정신과에서 내렸고, 대부분의 오래된 임상실험들도 정신과에서 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자생물학, 생리학, 생화학의 발달로 2009년을 계기로 많은 의학자료들이 자폐증이 유전자의 이상과 생화학적인 내과적인 병, 그리고 산화작용의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다라는것이 밝혀지면서 행동치료만이 아니라 내과적으로 약물치료의 비중이 근래들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동혁내과/신장내과에서는 23세에 서울대 역사상 최연소 특강강사 를 하였고, 20년 이상의 의학연구활동과 임상경험, 그리고 유전자치료 연구의 경험까지 겸비하고, 미국 내과전문의 보드를 가지고 내과적인 전문지식과, 미네랄, 비타민, 전해질, 산화작용등의 분과전문지식을 가진 미국 신장내과전문의보드의 지식을 곁들여, 자폐증 또한 분자생물학, 유전자학과 생화학의 지식을 바탕으로, 의과대학급 이상의 연구자료들만을 토대로 하여 새로운 자폐증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폐증의 치료도 80년대의 치료가 아닌 21세기의 최첨단 내과적 치료를 받으십시요.

 

자폐증 (Autism) 이란?

자폐증은 다양한 양상의 신경 발달장애로서, 인지발달의 저하, 사회적 적증장애, 소통장애 (communication diffficulties), 상동증 (반복행동), 놀이 행동의 위축등을 동반하는 발달장애중 하나이다.  자폐증의 다양한 양상을 모두 포함한 질병 양상을 영어로 Autism spectrum disorder라고 하며 준말로 ASD라고 한다.
미국의 질병/예방센터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2012년 3월 30일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미국의8살의 어린이에서 88명중 1명이 ASD를 앓고 있다 추정하고 있으며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4배의 유병율을 보이고 있다.
Autism 1in68

* 추가: 2014년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미국 소아학회)에서는 “Autism prevalence now 1 in 68, varies by sex, race/ethnic group” 의 제목으로 나온 학회지에서 자폐증의 환자가 88명중 1명에서 68명중 1명으로 그 수가 급증했다고 보고 하고 있다.

자폐증의 발전

자폐증은 Eugen Bleuler가 1908년 정신분열증환자중에서 사회적철퇴 (withdrawn) 증상을 보인 환자에서 “autism”이란 말을 쓰면서 그 단어가 시작되었다.  그후 “autism”이란 1943년 소아 정신과 의사인 Leo Kanner가 11명의 소아환자들에서 사회적인 반응의 부적절한 양상을 보이는 환아들을 보고하면서 다시 쓰이게 되었다. 하지만 그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못하다가 1980년이 되어서야 자폐증에 대한 의학계의 관심이 시작되었다.  1980년 Lorna Wing 에 의해 부모의 행동과 관계없이 자폐증이 생기는것같다는 관점을 보고하면서 의학계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후 Lovaas 는 자폐증환자에서의 행동관찰과 치료를 연구하였고, 2002년 “Teaching individuals with developmental delays”란 책을 편찬하게 된다.  그때까자 정신적인면에 치우친 질병양상은 그후 많은 발전들과 함계 질병의 유전자학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측면에 대한 보고가 잇달았다.

자폐증의 원인

Autism_Etio

자폐증 자체가 다양한 양상의 증상을 보이고, 유전적인 면과 환경적인 영향이 모두 작용하기 때문에 자폐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딱 한가지가 문제라고는 말할수가 없다.   현재 의학적으로 몇가지의 유전자 문제가 밝혀졌고, 뇌의 몇부분에서 세라토닌 (seratonin) 이나 다른 뇌의 전해물질의 문제가 밝혀져 있다.  여러가지 양상의 문제들이 밝혀져 있어서 유전자의 문제로 인해 태아에서 뇌의 발달에 필요한 물질이 부족하여 발달장애가 왔다는 설이 유력하게 밎어지고 있다.

유전자적 원인

쌍둥이나 가족안에 자폐증의 빈도가 높다고 나와있으며, 일란성 쌍둥이 에서의 통계로는 일란성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자폐증이면 다른 아이도 자폐증이 올 확률이 90%라고 통계되고 있다.

자폐증의 진단

1. 다음의 1), 2), 3) 세 개의 영역에서 적어도 6개 이상이 해당되어야 하며, 이 때 적어도 1)에서 2개 이상, 2)와 3)에서 1개 이상씩이 해당되어야 한다.

1) 사회적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질적인 손상: 다음 중 적어도 2개 이상 해당되어야 한다.
–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눈맞춤이나, 얼굴 표정, 몸의 자세, 몸짓 등 비언어적인 행동을 사용하는데 현저한 결함이 있다.
– 발달 수준에 맞게 적절한 친구 관계를 맺지 못한다.
– 기쁨이나 흥미, 성취 등을 다른 사람과 자발적으로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 (예: 흥미있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가져오거나 가리키지 않는다)
– 사회적 또는 감정적인 상호작용이 없다. (예: 단순한 사회적 놀이나 게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 행동을 좋아하거나, 다른 사람을 도구나 기계적인 보조물처럼 참여시킨다)

2) 의사소통에 있어서의 질적인 손상: 다음 중 적어도 하나 이상 해당되어야 한다.
– 말로 하는 언어 발달의 지연 또는 전체적 결핍 (몸짓이나 무언극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대체하려는 시도를 보이지 않는다)
– 말을 적절하게 하더라도 다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거나 계속하는 능력에 심한 장애가 있다.
– 특정 언어를 판에 박은 듯한 일정한 방식이나(stereotyped)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 발달 단계에 적절한 다양하고 자발적인 상상 놀이나 사회모방 놀이를 하지 않는다.

3) 제한적이고 반복적이며 일정한 방식이 유지되는 행동이나 흥미, 활동을 보임: 다음 중 적어도 하나 이상 해당되어야 한다.
– 일정한 방식이 유지되고 제한된 패턴으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흥밋거리에 사로잡혀 있다. 이 때 그 흥미는 강도나 초점이 비정상적이다.
– 특정한 그리고 비기능적인, 순서에 따른 행동이나 의례적인 행동에 융통성 없이 집착하고 있다.
– 일정한 방식이 유지되는 반복적인 운동을 한다. (예: 손이나 손가락을 흔들고 비틀거나, 몸 전체를 복잡하게 움직인다)
– 물건의 한 부분에 집요하게 사로잡혀 있다.

2. 다음의 영역 가운데 한 가지 이상에서 지체되어 있거나 비정상적으로 기능하며, 3세 이전에 시작된다.

1) 사회적 상호작용
2) 사회적 의사소통에 사용되는 언어
3) 상징적이거나 상상해가며 하는 놀이

3. 레트 장애(Rett’s Disorder)나 아동기 붕괴성 장애(Childhood Disintegrative Disorder)에 해당되지 않는다.

(위 문단의 자폐증의 진단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자폐증의 고식적 치료

자폐증에는 완치는 없다.
그동안 공식적인 자폐증의 치료는 행동장애를 극복해주는 행동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자폐증에 대해 알려지고 의학적인 연구활동이 있게된지가 얼마 되지 않아 표준화된 치료는 행동치료를 통한 행동장애의 완화와 불안,초조, 우울증등의 자폐증으로 인해 야기되는 이차적 증상의 약물로 인한 증상완화가 전부였다. 하지만 근래들어 자폐증의 많은 의학지식의 발달로 자폐증치료에 많은 증상 완화 약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자폐증 치료의 연구들과 새로운 의술들

근래들어 자폐증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그에 대한 의학연구도 더 활발해졌고 많은 유전자, 분자생물학의 발전은 지난 몇년간 자폐증의 이해와 치료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발전과 방향을 지시하였다.

Oxytocin:

Autism_Oxytocin1

지난달 2015년 1월21에 발표된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학회지에 실린 UCLA의 정신과의사 팀의 발표에 의하면 옥시토신 (oxytocin) 이 행동/사회성을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 동물연구를 발표하였다. UCLA 정신과의사팀은 언어와 말 (language and speech)의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인 CNTNAP2 란 유전자를 손상시킨 쥐의 행동장애가 왔는데, oxytocin을 준결과 그 행동장애가 정상이 되었다고 보고하면서 oxytocin의 중요성을 지시하였다.

(참고로 oxytocin은 뇌에서 작용하는 호르몬의 하나로 여성에서 아이의 출산시 자궁을 수축하는 역할로 수십년동안잘 알여진 호르몬이며 그이외의 여러가지 작용을 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있다.  주사약으로 나오는 oxytocin은 여성의 출산에서 난산시 자궁수축을 돕기위해 수십년 쓰이던 약이다)

Risperidone:

Autism_Risperidone
리스페리돈은 항 세로토닌-도파민 약물로서 정신분열증과 양극성장애에서 조증 (mania)을 조절하는 약으로 쓰였다.  하지만 2006년 이 약은 FDA에서 자폐증에 쓰일수있게 승인을 받게 되었다.  정확하게 FDA에서 5세부터 17세 사이의 자폐증에서 과민성 (irritability)를 치료할수있게 승인 되었다.  참고 FDA 링크
http://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2006/ucm108759.htm

Risperidone을 체중 20kg (44Lbs) 이하 소아에서 0.25mg per day, 44Lbs 이상의 소아에서는 0.5mg/day (최대용량 1-3mg/day)을 주었을때 소아 5세에서 17세 사이에서 와해행동 (disruptive behavior), 파괴적인 행동등을 호전시켰다고 발표하는 보고들이 소아과학회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미국 정신과학회등에 보고 되고있다.
하지만 리스페리돈은 그 약의 부작용또한 심각한 약이므로, 자폐증 소아에서 이약을 쓸때 적잖은 위험부담을 안아야 한다. 부작용으로는 인슐린증가로 인한 체중증가, 피로, 졸림, prolactin 호르몬 증가로 인하 여성화 등이 있다.

참고문헌:

1. Shea S, Turgay A, Carroll A, et al. Risperidone in the treatment of disruptive behavioral symptoms in children with autistic or other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Pediatrics. 2004;114(5):e634–e641.
2. McCracken JT, McGough J, Shah B, et al., for the Research Units on Pediatric Psychopharmacology Autism Network. Risperidone in children with autism and serious behavioral problems. N Engl J Med. 2002;347(5):314–321.
3. Luby J, Mrakotsky C, Stalets MM, et al. Risperidone in preschool children with autistic spectrum disorders: an investigation of safety and efficacy. J Child Adolesc Psychopharmacol. 2006;16(5):575–587.
4. Anderson GM, Scahill L, McCracken JT, et al. Effects of short- and long-term risperidone treatment on prolactin levels in children with autism. Biol Psychiatry. 2007;61(4):545–550.

*** 새로운 의술 ***

Glutathione:Autism_Glutathione1

Autism_glutathione2

글루타치온은 체내에 있는 물질로 안티옥시단 (anti-oxidant)의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근래들어 분자생물학,유전학의 발달을 힘입어 의학 학회지에 자폐증 어린이가 글루타치온의 대사작용이 잘못되어 이 대사작용의 잘못으로 자폐증이 오는 큰 이유가 된다고 보고가 되고있다.
근래들어 대학병원급이나 의학회에 공식적으로 인정된 연구기관만을 상대로 글루타치온에 대해 연구발표가 총 111개가 보고 되고있다. 그중 84개의 연구보고가 2009년후에 발표된 논문이며111개중 108개가 1995년후에 발표된것이다. 단지 2개의 논문만이 1988년, 1개의 논문만이1978년 발표되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글루타치온의 자폐증에 대한 활발한 연구는 2010년을 넘어가면서 발견된것으로 엄청난 자료가 그후로 나오면서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여기서 언급한 111개의 자료들은 글루타치온이 자폐증과 연관된 자료들로서 단지 의과대학과 의사회에서 인정된 기관들에서만의 연구자료를 다룬것으로서 비공식적/ 의학회에 인정되지 않은 연구기관에서의 자체연구까지 합한다면 자료의 분량은 몇배가 더 넘을것이라 사료된다.

 

Autism_Glutamyl Cycle
학회지에 실린 “The Hunt for Biomarkers of Autism Spectrum Disorders” NY주립대학 Buffalo University 연구팀 자료

2000년을 넘어가면서 자폐증이 내과적 병의 원인으로 온다는 보고들이 속속 나왔다.  산화작용의 스트레스 (oxidative stress) 와 그것을 복원하는 기능이 저하되어서 자폐증이 온다는 가설과 뒷바침하는 증거들이 나왔으며, 위의 그림에 있는 싸이클에서 글루타치온의 생성과 환원을 거듭하면서 산화작용을 환원해주는 기능에 문제가 오면서 자폐증의 환아는 태아일때부터 뇌의 성숙에 문제가 되고 지속적인 산화작용의 스트레스로 인해 뇌의 손상이 야기된다고 보여지게 되었다.

iVitaMD_Autism_Oxidative-Stress

위에 논문은 이런 연구논문과 임상실험 결과들을 보고하는 학회지 보고중의 하나로 2004년 알칸사스 주립대학병원에서 소아병원 연구소팀의 보고된것이다.

 

iVitaMD_Autism_Genetic

앞으로 발간될 2015년 4월부의 Research in Autism Spectrum Disorders (자폐증 연구학회지)에 게재될 발표중의 하나는 택사스  주립대학교 의과대학의 내과 연구팀의 발표로 111쌍의 2세에서 8세 사이의 자폐증 환아의 유전자를 비교한 결과 GSTP1GSTT1에 유전자의 결함이 있는 빈도가 자폐증 환아에서 월등히 많다는것을 보고 하고 있다.

여기서 언급되는 유전자는  글루타치온의 산화/환원의 역할을 하는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의 유전자들이며 자폐증 환아들중에 이 GST 유전자들중에서 P1과 T1인 GSTP1과 GSTT1의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정상 소아보다 2.97배 더 많은 빈도로 발견되었다 (p=0.03).

**  참고로 여기서 자폐증이 단순히 하나의 문제로 야기되지않고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다양한 자폐증의 원인이 있고, 그 증상도 다양하다.  따라서 같은 자폐증의 진단을 가지고 있는 환아라고 하더라도 그 질병의 문제의 원인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반응또한 다를수 있게 되는것임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의학계에서도 자폐증병들을 두고 autism 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라 autism spectrum disorder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자폐증이 한개의 유전자의 문제로 야기가 되었다면 증상도 한가지 치료약도 한종류일것이다.

 

N-acetylcysteine (NAC)

Autism_NAC1

Oral N-acetylcysteine 800mg/day (3 divided doses)의 약물복용으로 사회적응능력의 향상되었다는 case report가 2012년 보고 되었다. 이때 social impairment 점수가 10에서 6으로 2개월만에향상되었고, 공격적인 행동 (aggressive behaviors)가 10에서 3으로 향상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NAC의 효과입증 논문들이 있다.

Autism_NAC2

2012년 스탠포드의대의 정신과팀의 보고에 의하면 NAC를 첫번째 4주동안은 하루에 900mg 의 NAC 복용, 그리고 두번째 4주동안 900mg 을 하루에 두번씩, 그리고 세번째 4주동안은 900mg 을 하루에 세번씩 복용을 하여 그 결과를 Aberrant Behavior Checklist (ABC) irritability subscale and the Dosage Record and Treatment Emergent Symptom scale 을 비교하였고, Social Responsiveness Scale과 Repetitive Behavior Scale-Revised (RBS-R)을 관찰한결과 ABC irritability scale의 향상을 4주에 보였고 12주에도 지속되었다고 보고하고있다.
* 참고문헌:  http://immunol.stanford.edu/conferences/Speaker%20PDFs/Rabin_Tirouvanziam_Paper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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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12

*** 계속 추가중입니다 ****

 

더나은 건강을 추구하는 내과